스토리 – (주)마이비

양봉 초기부터 보급되어온 나무벌통은 현재까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나무벌통은 흡습성이 있어 습도조절에는 적합하나 보온성이 나쁘다.

나무의 습기와 내부의 온도(32∼35℃)가 병충해에 적합한 조건으로 병충해의 피해를 증가시킨다.

나무벌통은 습기에 취약하여 쉽게 썩어 내구성이 떨어진다

벌통무게가 무거워(단/계상 9.05kg 흡습 시 12kg 이상) 채밀 작업이나 이동 시 많은 노동력 필요

나부벌통의 보온성과 무게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스티로폼이나 EPP벌통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나무벌통은 보온성이 나빠 반드시 월동포장을 하여야 한다.

월동포장은 보온재를 이용하여 벌통내부와 외부를 포장하는 매우 번거로운 작업이다

환기창이 뚜껑에만 있어 이동망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

밀원 감소로 이동양봉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나무벌통은 무게가 무거워 많은 노동력 필요

스티로폼이나 EPP벌통은 소초광고정(고정스프링 사용)과 벌통밴딩시 파손의 문제점 발생

환기창이 뚜껑에만 있어 이동망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

나무벌통은 단상과 계상이 다른 구조로 단상의 소문과 뚜껑의 환기창이 있는 단순한 구조로 소문 출입문 설치 시 번거로움과 벌통내부 환기조절이 어려운 문제가 있다

나무벌통 대용으로 개발된 스티로폼이나 EPP벌통은 나무벌통의 기본구조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화분채취 시 채분기용 고정핀 설치, 비가림막 설치의 어려움

뚜껑고정 시 돌멩이나 무거운 물체를 뚜껑 위 올려놓고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

양봉 기자재 중 중요한 벌통은 기본구조가 소문과 환기창의 구조로 매우 단순합니다. 이후 나무벌통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스티로폼이나 EPP벌통도 기본 구조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존벌통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①양봉노동력 감소, ②병충해 감소, ③ 양봉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새로운 개념의 마이비 EPP 스마트 벌통을 개발하였습니다.